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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기만 하면 팔려'…건설사 3분기 실적 '방긋'

2021-11-08 매일경제

조회 1,006 | 추천 0 | 댓글 0 | 평점:없음

주택분양 시장 활황에
현대·대우·GS건설 등 선전
4분기 이후는 불투명

최근까지 활기를 띤 주택 분양시장과 해외 수주 회복 등으로 올 3분기 주요 건설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특정 사업장에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일부 대형사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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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3분기(연결 기준) 매출액 4조3519억원, 영업이익 2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6%, 57.58% 증가했다.

현대건설은 "지속적인 국내 주택 매출 성장과 상반기 대비 증가한 해외 부문 매출이 실적 개선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3분기 건축·주택 부문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8% 늘었다.

대우건설 또한 3분기 영업이익(1123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9.14% 증가하며 양호한 모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4분기 국내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다수 포함한 1만5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베트남과 이라크 현장 등에서 고수익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반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3분기 영업적자 130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강릉 석탄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하도급 정산 외주비가 크게 늘며 2000억원가량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향후 잔여 공사 진행 과정에서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추가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6월 주택본부 산하에 리모델링 사업 조직을 신설해 7년 만에 리모델링 시장에 복귀했고, 7월 고덕동 아남아파트 리모델링, 8월 금호동 벽산아파트에 현대건설과 함께 리모델링 시공자로 선정되는 등 최근 활발해지는 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을 삼성물산이 적극 공략하고 있는 모습을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GS건설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28% 감소한 152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완공한 바레인 LNG터미널 현장 공사비 중 못 받은 1400억원을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해서다. 회사 측은 소송 등을 통해 향후 환입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3분기 실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분양 가구 수가 2019년 1만6616가구에서 2020년 2만6900가구, 2021년 3만2000가구로 증가하며 매출 상승은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삼성엔지니어링(24.02%)과 코오롱글로벌(36.63%)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고, HDC현대산업개발은 49.92% 감소하며 부진했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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