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SNS 닥터아파트 공식 페이스북닥터아파트 공식 블로그닥터아파트 공식 블로그

회원정보변경 | MY닥터아파트 | 로그인

닥터아파트

패밀리중개업소

중개회원 가입

기존회원 가입

중개회원 관리자

네이버전용 지방

중개회원 안내

중개커뮤니티
중개현장리포트
자유게시판
부동산자리
공동매물
구인게시판

담당 가드너

  • 변희정
  • 네트워크사업 본부
  • 02-553-5532
  • 서비스문의

산어워드코리아 2012 부동산부문 대상수상

스마트앱어워드 생활정보분야 우수상 수상

코리아웹어워즈2007 정보서비스부문 최우수상

자유게시판

제발 말귀나 제대로 알아들으란 말입니다.

2012-04-02 둔촌주공하나공인중개사 (☎ 010-5684-0099)

조회 1,385

짓궂은 황사는 기본이고,

뜬금없는 눈 소식으로 4월을 시작합니다.

대부분은 봄비보다 살짝 굵은 비가 내리고

강원도 산간지방에나 철지난 눈이 온다는 것이지만

아무래도 이번에도 ‘잔인한 4월’ 소리듣기가 십상입니다.

잔인하거나 말거나,

금 새 봄은 찬란해질 테고,

연둣빛 희망은 갈수록 초록으로 영 글 테지만 말입니다.




사실 2월은 기대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의 소형평형 확대 조치로 개포주공과 날선 공방이 계속되면서 강남권재건축

시장이 더욱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가락시영 종 상향 결정으로 둔촌주공의 기대

감이 높아지고 둔촌주공이 소형평형 확대 조치와도 무관하다는 평가가 이어졌지만

워낙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에 거래가 살아나기는 쉽지 않다는 게 중론인 때문입니

다.

외려 더 썰렁해지지만 않으면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전혀 예상 밖의 일입니다.

예상 밖의 일은 한달 내내 그치는 법이 없습니다.

급매물은 팔리고 또 팔립니다.

조금이라도 가격을 올리면 철저히 외면하면서도 팔린 가격대의 매물은 하루 이틀

머물다 어김없이 팔립니다.

그렇게 팔린 게 25건에 이릅니다.




3월에 대한 기대는 컸습니다.

3월이면 봄인데다 2월의 추세가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종 상향에 대한 심의가 가까워지고 소형평형 확대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인식이 더

욱 확산되면서 매수세의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이 자명한 때문입니다.

3월이 시작하기 무섭게 팔린 2건은 기대감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어진 거래 한건이 없는 날이 일주일 넘게 이어질 때도 기대감은 결코 사그라지는

법이 없을 정돕니다.




하지만 거기 까집니다.

고작 열흘을 버티지 못하고 가격을 낮춘 매물이 얼굴을 디밀고 또 그것이 팔린 건

급매물이 나오고 나서도 한참을 지나고 나섭니다.

3월이 돼서 2건이 팔린 이후 열흘이 훌쩍 지나 보름이 가까워서야 겨우 2건이 팔렸

을 뿐입니다. 철저히 2~3천만 원 가격을 낮춘 급매물만입니다.

3째 주에 3건이 팔리고 그다음 주 또 3건이 팔리고, 월말에 가까워지면서 다시2건

이 더 팔렸습니다. 작은 평형으로부터 큰 평형에 이르기 까지 전 평형에 걸쳐, 3월

거래 건수가 13건입니다.

대체로 대출부담 때문에 급매물로 파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

다.

가격이 떨어진 틈새에 갈아타는 이들도 상당합니다.

월말의 두건은 18평을 팔고 34평으로 갈아타는 이입니다.

큰 평형 집값이 더 떨어져 평형별 가격차가 대폭 줄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의 어깃장 행보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가락시영에까지 소형평형 확대를 요구하면서 되레 기세가 더 등등해졌습니다.

수그러들기는커녕 형평성을 이유로 가락시영에도 소형평형 확대 잣대를 들이 댔습

니다.

개포주공 요구에는 일언반구 답이 없으면서 총선이후 개포주공을 찾겠다는 서울시

장의 의도에도 곱지 않은 시각입니다. 다분히 꼼수가 숨겨졌다는 것입니다.

진정성을 담아 문제를 해결해도 모자랄 판에 총선에 재건축을 슬쩍 끼워 넣는 행태

가 시민을 바보로 여기는 게 아닐까 여겨질 정돕니다.




알량한 스무건 남짓, 여 남은 건 팔린 것을 두고 매수세가 줄을 잇는다는 너스레를

떨고자 함은 아닙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그저 있는 그대로만 말하고 싶을 따름입니다.

호재는커녕 악재가 겹겹 한 시장에서 근근이 버티기만 해도 다행이라는 말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나마 팔리는 데는 남다른 까닭이 있다는 정도로 말입니다.




있는 법대로만 하자는 말입니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팔아야 할 때 팔 수 있고 물가상승률 정도라도 오르게만 하잔 말입니다.

없는 사람 위한다며 알량한 집한 채 달랑 가진 사람까지 무슨 재벌 취급 좀 하지 말

란 말입니다.

제발 말귀나 제대로 알아들으란 말입니다.





[둔촌주공 동향 한줄스케치]

네이버 카페 둔촌주공 하나공인

둔촌주공 하나공인 486-7300
다음글하지하책(下之下策)은 이쯤해도 좋습니다. 1686
현재글제발 말귀나 제대로 알아들으란 말입니다. 1385
이전글보다보다 참 별난 사람 다 봤습니다. 1475



 

우측광고